cotoba (코토바) [メロン]
현재는 cotoba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은 melon은 밴드 시작 초기에 스튜디오 세션 작곡 과정을 통해 탄생하였다. 당시에도 toe와 tricot는 cotoba의 작곡에서 큰 레퍼런스였고 DyoN Joo(기타/보컬)은 두 팀을 오마주 하는 곡을 만들기를 희망하였다. toe는 가사가 많지 않았으므로, melon을 만든 데에 있어 tricot의 곡들 특히 ‘Anamein’, ‘Slow line’의 보컬 멜로디와 분위기를 cotoba의 개성과 섞는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코드 진행과 멜로디를 붙이는 것은 수월하였으나, 리듬기타의 코드감과 리드기타의 음 및 아르페지오 및 라인 선택, 리듬악기의 구성 편곡에서 당시에 의견 차이가 많았다. 그런 이유로 라이브 시에는 즉흥적 악기 표현들이 상당히 많았다. 기본적으로 노래가 역동적이면서도 강제적으로 닫힌 느낌이 들게 하는 변박 구간들이 적어서 분위기에 따라 연주하기 쉬운 편에 속하는 곡이다. cotoba 초기 곡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우며 에너지 있는 멜로디, 슬픈 배경 스토리로 melon의 많은 팬분들 사이에서 변하지 않는 타이틀곡으로 꼽힌다.
그동안 일본 공연에서 후렴부를 일본어 가사로 연주해 왔으나, 이번에 전반부의 영어 가사도 개사하여 음악적 영향을 받은 밴드들의 음악들과 존재에 감사하는 오마주곡으로 발매한다. 동시대에 함께 음악적으로 교류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변함없이 전한다. (온스테이지의 melon 영상을 보면 DyoN Joo와 Dafne가 각각 tricot, toe의 티셔츠를 입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Inspired by tricot – Anamein, slow line, blue, Fleming
[Credit]
played by
Dafne / guitar, producer
DyoN Joo / vocal, guitar
euPhemia / bass
Marker / drums
composed by DyoN Joo, Dafne, euPhemia, Marker
lyrics by DyoN Joo
arranged by Dafne, DyoN Joo, euPhemia, Marker
drum, bass recorded by Hakju Chun at Mushroom recording studios
guitar, vocal recorded by Kang Jaewook at Sanche Studio
mixed by Kang Jaewook at Sanche Studio
mixed by Kang Jaewook at Sanche Studio
mastered by Kang Seunghee at Sonic Korea Seoul Forest
cover picture by Dafne
edited by DyoN 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