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장파장 vol.2 ]

취소표 발생하여 내일 추가 예매 오픈 예정입니다. @pizangpazangnan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곳에 모아뒀어”
“잊기 쉬운 것들을 이곳에 모아뒀어”
“무거운 아침이랑 가벼운 저녁이랑
내 몸에만 남아 있구나”

- 장명선 [몸] 중

“껴안고 있는 것과 원망하는 것이
동일하다면 어떻게 해야 해”
“난 키스를 나누고 넌 증거를 남기지
내 몸은 찢어져 내 몸이 시들어가”

- 천미지 [몸] 중

내 모든 기억의 결을 간직하는 유일한 매체로서의 작은 몸
가장 중요한 감정 표현의 수단임에도 때로 대상화되고 종속되고 마는 몸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방식으로 몸을 노래하며 그것의 절대성과 주체성을 드러냅니다.

6월의 피장파장 무대도 5월과 같이 하늘이 아주 잘 보이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공연의 모든 요소를 나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몸에 담아보세요. 어떻게 즐기든 피장파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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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파장 vol.2]

일시: 6.24.(금) 저녁8시

장소: 작은물 @zak_eun_mul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길 6)

라인업:
장명선 @jangmyungsunmusic 
천미지 @allthejealousy 

티켓가격: 예매 25,000원, 현매 30,000원
(30장 한정, 예매 매진 시 현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서울라이브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피장파장 vol.2 

🌫️전유음무(專有陰霧)🌫️
- 전유: 혼자 독차지하여 가짐
- 음무: 앞이 잘 보이지 아니할 정도로 짙게 낀 안개
- '전'쟁 후 '유'령의 '음'운론처럼 이르고 '무'의미한

짙은 안개 속을 걸어가는 네 명의 아티스트가 한데 모여 소리를 풀어 놓습니다. 각자의 작품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공연의 제목을 지었고 글자를 나란히 놓으니 짙은 안개를 혼자 독차지하여 가진다는 한자어가 되었습니다. 각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음악의 결에 맞추어 이베Iver 작가가 제작한 오디오비주얼이 함께 상영될 예정입니다. 소리와 빛이 한데 어우러지며 펼쳐지는 짙은 안개 속에서 길었던 여름을 마무리해보세요.

[Performer]
장명선 @jangmyungsunmusic
이아직 @ooswu
기나이직 @guinneissik
피아노슈게이저 @pianoshoegazer

[Media Artist]
이베 @h.iver.h

[Poster Design]
유민하 @minhayoo_ (Drawing by 이베 @h.iver.h)

... 전유음무(專有陰霧) presented by Guinneissik

[공연 정보]
장소 : 공상온도 @gongsangondo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23길 40)
공연 날짜 : 08.20 (토) 19:00 (입장 시각 18:30)
티켓 오픈 : 08.06 (토) 20:00 공상온도 쇼핑몰
가격 : 예매 25,000 / 현매 30,000 
* 본 공연은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됩니다.

#장명선 #이아직 #기나이직 #피아노슈게이저 #김이베 #공상온도 #홍대공연 #인디음악 #오디오비주얼 #jangmyungsun #eeajik #guinneissik #pianoshoegazer #gongsangondo #musician #artist #indiemusic #koreanindie #hongdae #livemusic #audiovisual #perform

🌫️전유음무(專有陰霧)🌫️

#격조콘 #2022
#장명선 @jangmyungsunmusic 
#시와 @withsiwa 

격조하지만 격조있게, 거리두기 콘서트 <장명선,시와>

날짜 l 9월 3일 (토) 오후 2시
장소 l 복합문화공간에무 뒤뜰, 은하수 (우천 및 기상 악화 시 팡타게라지로 장소 변경)
예매오픈 l 8월 26일 (금) 오후 8시
네이버예매 l 예매 44,000원 현매 50,000원
예매링크 l @panta.emu 프로필 또는 아래 웹 주소를 참조해주세요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339900/items/4585226

※공연정보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2시입니다.
*공연 일정은 추가/변경 될 수 있습니다.

※관람안내
*무선헤드폰을 활용한 공연입니다.
*무대를 바라보셔도, 루프탑에 올라 경희궁 안뜰을 내려다 보셔도 좋습니다.
*카페 테이블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소리에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입장 시 대여해드리는 무선헤드폰을 착용하고 '복합문화공간에무' 안팎에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해 보이는 자리를 찾아 공연을 즐겨주세요.
*무선헤드폰의 유효 거리는 약 1km입니다만 이동 중 혹은 위치에 따라 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공연 음향은 헤드폰에 최적화해 세팅됩니다.
*공연 장비와 헤드셋은 사용 전후 철저한 소독 과정을 거칩니다.

#에라스무스 !
#팡타개라지 #격조하지만격조있게거리두기콘서트 #장명선 #시와 #복합문화공간에무 #에무 #경희궁숲 #야외공연 #공연 #PantaGarage #emuartspace

격조하지만 격조있게, 거리두기 콘서트 <장명선,시와>

── · 。.☽ ☾수증기류☾ ﾟ: .⋆. ──

장명선, 은도희, 공기별

따뜻함, 불안함, 아름다움, 내면의 깊은 정서를 부유하듯 어루만지듯 표현하고 있는 세 음악가. 그런 공통점 덕분에 분명히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결로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접점을 아우를 수 있는 단어로 따뜻한 기체이자 액체인 ‘수증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 세 음악가는 늘 어디에도 속하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곳에 존재해왔다. 포크, 드림팝, 앰비언트, 다운템포, 얼터너티브, 익스페리멘탈, 포크트로니카, 아방가르드… 음악가 자신도 자신의 음악을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고 듣는 이에 따라 늘 다른 해석이 존재해왔다. 페스티벌을 장식할 흥겨운 음악도 아니고, 완전히 단촐한 포크도 아니며, 화려한 클럽공연에 어울리는 전자음악도 아닌. 이런 모호한 곳에 서 있는 우리가 분명히 존재하는 우리와 같은 음악가들을 위해 공연을 하려한다. 우리와 같은 음악가들이 공존하며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고 이게 기류가 되어 하나의 씬으로 흐르길 바라며 <수증기류>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 · 。.☽ .* : .: ⋆*·ﾟ: .⋆. ───

🌜날짜 : 11월 26일 (토)
🌛장소 : 무대륙
🌘예매 : 28000원 (30석) 
  현매 : 30000원 (스탠딩)
✔️@mudaeruk 프로필의 예매폼에서 예매하실수 있습니다
✔️ forms.gle/8fMDLzx3vkFUcNwk8
🌗예매 시작 : 11월 14일
🌖입장 : 4시 30분
🌝공연 : 5시

✨포스터 : 박소윤 @tthouny

@jangmyungsun_
@eundohee 
@fogstar_effect 
@seoulindiemusicfesta 
#수증기류 #무대륙 #장명선 #은도희 #공기별 #서울인디뮤직페스타

── · 。.☽ ☾수증기류☾ ﾟ: .⋆. ──

2023년 1월 6일 금요일 8시

7시 30분 입장

@jangmyungsun_
@steadyhaepa
@please_madmoon

⬆️ 프로필 링크 참조

#장명선 #해파 #스페이스한강 #maddyxp

PEACE ON EARTH

장명선

무대륙

스페이스 한강

작은물

복합문화공간 에무

공상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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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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