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무입니다. 때가 된 것 같아요.
작년 겨울 처음 시작된 이 공간에서의 수많은 이야기들을 우리 함께 나눌 때가 드디어 찾아 온 것 같아요.
앞으로 이 공간에서 'homesweethome' 이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 예정인데요.
그 첫 시작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말 그대로 집들이 공연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장소가 생각보다 협소하다보니 딱 20명 한정으로 모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난 이 공연 잃을 수 없어. 안녕바다 사랑은 내가 최고야 하시는 분들,
열정과 사랑으로 안녕바다만의 합주실이자 녹음실이자 공연장인 스튜디오 701의 첫 시작에 함께 하실 분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첫 회이고 집들이 컨셉이다보니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진행될거구요.
다만!! 한가지 제한사항이 있어요. 신청전에 6월4일 6월10일 6월19일 스케쥴 널널하고 나 시간 완전 많아 하시는 분들 위주로 신청 부탁 드립니다.
(윽 나 그 날들에 일이 있는데,,하시는 분들도 지원해보세욥. 다만 예비순서로....미안합니다.) 이 공연과 7월에 있을 미국투어공연(스포...)의 연장선상에 있을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서요ㅎㅎ
그건 공연날 알려드릴게요. 뭐 그 날 부득이하게 시간이 안되신다면,,다음 기회가 있지 않겠어요!? 안녕바다 인스타 디엠으로 오시는 분 성함과(2명제한) 연락처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답 드릴게요.
함께 오시는 분들도 저 제한사항을 꼭 지켜 주셔야 합니다! 뭐랄까 출정식을 앞두고 정예부대를 모집하는 장군의 마음으로, 글 마칩니다.
두근두근. #안녕바다 #byebyesea #스튜디오701 #studio701 #파주출판단지 #코스믹뮤직랩 #인디밴드 #밴드공연 #서든리픽쳐스 #영화 #갤러리박영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 #icrosstheseawith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