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홀 2주년 둘쨋날 공연
개인적으로 사랑해 마지않는 선배님들과 안양의 자랑 막내 오프닝 모셨습니다.
공연장이 한개도 없던 곳에 퍼플홀을 차리고 경찰 아조씨한테 혼나고 인근 상가들의 민원으로 벌금도 내보고 순탄하지 않은 길이었지만 이분들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지 않았나 돌이켜봅니다.
존경하는, 닮고싶은, 각기다른 매력의 보컬 선배님들
늘 따둣한 말로 위로를 해주시는 성아형님
항상 아낌없이 이뻐해주시는 근홍형님
나의 정신적 지주 웅배쨩 !!
What! 부터 항상 퍼플홀을 아껴주시고 처음 만석이 되던 날 나보다 더 기뻐해주시던 야생마 삼손 이상훈 형님 !!
영혼의 파트너 최고의 양아치 원석이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