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 / 이사흘 / 은도희>
2024.11.10 SUN 6PM / 입장 5:30PM
오방가르드 (부산시 남구 용소로 7번길 15-1, B1)

최근 새 앨범 ‘Blue Comedy’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은도희가 대구와 부산에서 이틀간 공연합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비슷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싶어
어릴때부터 친근한 두 도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사흘, 강동수님과 함께 합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에 함께 해주세요.

아티스트 소개

강동수
소음발광/해변지하/태평시간에서 노이즈로
개인의 감정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연주한다.
가끔 혼자 노래하기도 한다.

이사흘
흘러가는 생을 노래하는 이사흘.
부재하는 것으로라도 존재함에 감사하며,
나일론 기타와 목소리의 단출한 구성으로 노래를 쓰고 부른다.
2022년 10월 EP<볕과 그늘>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도희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8년 데뷔 후 4년 동안 1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EP, 6개의 싱글을 발매하였고
호주 인디 달링 스텔라 도넬리 내한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포함,
라이브클럽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알려왔다.
올해 10월에는 새 정규앨범 [Blue Comed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