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피플과 함께하는 추모의 밤🫧
🏳️‍⚧️🧚우리에겐 우리가 있어🧚🏳️‍⚧️에 소수윗 호수는 기획자로 소수윗은 공연으로 함께 합니다🥳

[사전 신청 필수] (프로필 상단의 링크트리 참고)

애도란 무엇일까요? 남겨진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트랜스피플에서는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해보고 싶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추모’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모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그들이 있기에 서로 다른 우리가 연대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죽음을 떠올리며 무력해지거나 외로워질지도 모를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겐 우리가 있어.”
트랜스피플의 두 번째 기획 공연, <우리에겐 우리가 있어>에서는 이 땅에서 다양한 모습의 트랜스젠더로 살아가고 있는 뮤지션, 드랙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추모의 밤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 자리가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고 연대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출연진🧚

영안
하루
이지구
QI.X
소수윗
캉뉴&팻햄스터

허리케인 김치
Spence-Her
찰리 니스텔라

🧚11월 12일 일요일 저녁 6시~ (관객 입장 5시 반)
🧚@모래내 극락(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4길 7, 2층)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비건 맥주와 후무스 판매 예정입니다(변동 가능)
*공간 운영을 위한 1인 1음료 주문 필수

🧚신청 : 상단 링크, 포스터 QR 코드
트랜스피플의 지속 가능한 기획과 출연진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장수트젠!

🧚기획 : 트랜스피플(무나, 호수)
🧚디자인 : 이안

🧚후원 : 카카오뱅크 7979-85-91752 문*혜

*[공지]
공연장 예약 시스템 오류로 불가피하게 공연 일정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혼선을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전 일정으로 신청하신 분께는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전 게시물은 혼선을 피하기 위해 삭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