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E the)의 2020년 첫 싱글 '낮과 밤의 틈에서 너를 생각해' 발매!

"어느 날 우연히, 노을 져 저쪽 하늘은 붉은색으로 또 이쪽 하늘은 아직 푸른색으로 물든 것을 보고 내가 지금 '낮과 밤의 경계'에 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그 사람을 떠올릴 거에요. 사랑은 좋은 것을 공유하는 거니까요. 내가 모든 것에서 그 사람을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그도 나를 떠올리는지 궁금해요. "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더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낮과 밤의 틈에서 너를 생각해'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달달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져 설레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아 낮과 밤이 생기고 사계절이 생기는 것처럼 '내 세상의 온도는 너를 향해 있어'라는 가사를 통해
중력에 이끌리는 것처럼 그 사람을 떠올리는 게 당연하고 사소한 한마디, 아주 작은 표정에도 하루가 따뜻해지기도 하고 차가워지기도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더는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yrics by 이더
Composed by 이더, 김승재
Arranged by 137

Executive producer 김빌리
Produced by 김승재, 이더
Guitar by 김승재
Chorus by 이더, Ruiz
Programming by 137
Record by 국윤성 @지음 studio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Kushgraphic
A&R 호수빈

*이더(E the) Instagram : https://instagram.com/ethe_y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