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드림팝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운 밴드 베이비체어(babychair)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KT&G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 ‘babychair LIVE IN SEOUL’을 연다.
지난 2021년 말레이시아에서 결성된 베이비체어는 드림팝과 슈게이징(Shoegaze)을 기반으로 한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아시아 인디씬의 주목을 받았다.
대표곡 ‘Oh, It’s You’, ‘Dear’, ‘All Day All Night’ 등으로 알려진 이들은 세계 각국의 음악 플랫폼과 SNS를 통해 팬층을 빠르게 확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