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가르드 7주년 공연시리즈
Ovantgarde 7th Anniversary Series
NOIZ! : 미역수염 X 모허 X 철근콘크리트
2025. 05. 17 토Sat 8pm @Ovantgarde
입장 Door Open 7:30pm

서로 다른 소리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진폭.
스며들고, 흔들리며 번져가는 사운드는
무대 위에서 거대한 감정의 포션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미역수염 (@seaweedmustache)
미역수염의 음악은 포스트락도 슈게이즈도 펑크도 아니지만
또한 이 모든 것을 품고 있다. 치밀한 기승전결 대신
단순한 구성에 큰소리를 쌓아 올려 폭주하는 그들의 음악은
뻔한 유행에 지친 리스너들의 귀를 치유하겠다는 포부를 보인다.

모허 (@moher_____)
상반된 두 목소리로 섬과 섬이 만나 파도치는 절벽을 노래하다.
자연의 원초적인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사이키델릭 포크 밴드

철근콘크리트 (@r.concrete_real)
부산을 연고지로 둔 이모 / 그런지 게이즈 밴드
이들은 애착형성에 실패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만든다.

문의 QnA @ovantgarde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