𝑴𝒖𝒔𝒊𝒄 𝑨𝒓𝒕 𝑪𝒆𝒏𝒕𝒆𝒓 𝑷𝒓𝒐𝒋𝒆𝒄𝒕 ::
𝐒𝐞𝐜𝐭𝐢𝐨𝐧 𝟐 : 분출
𝐃𝐈𝐒𝐂𝐎 𝐰𝐢𝐭𝐡 87dance(@palchilldance)

📌 공연 : 11월 25일 토요일 7PM
📌 티켓 오픈 : 11월 1일 수요일 6PM (𝐃-𝟏)
📌 티켓 : 44,000원

”현재가 불만족스러울수록 우리는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심지어 그것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과거일지라도“

반짝이는 네온사인, 돌아가는 미러볼, 찌르고 꺾이는 춤
두아리파, BTS, 박진영&선미, 도자캣, 위켄드
오늘날에도 디스코는 레트로를 코드로 끊임없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과거를 추억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레트로가 유행하는 이유로
‘장밋빛 미래가 없는 현실’, ‘과거를 그리워하는 건 지금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스코가 유행하던 70년대에는 되려 ‘철학없는 말초적 장르’로 비난받았던 디스코가 현재에는 현실을 잊게 해주는 돌파구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돌파구는 무엇인가요?

”아주 오래된 농담을 떠올리네“

• 🎧 87dance, <사프란>

87년생 없고 댄스그룹 아닌 87dance.
멤버 비더블루가 만든 87템포의 댄스 음악의 파일명이 ‘87댄스’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나른하고 몽환적이라 어딘가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chll-hop, 뉴트로, 신스팝 음악을 지향한다는 87dance.
이들의 음악을 통해 뭉근한 추억을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