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팝 스테이지는 인디 음악이 '홍대 앞'에만 머무는 게 아닌 아시아 인디 음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시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2017년부터 지난 6년간 아시아의 뛰어난 라이브 음악가들을 한국에 소개해왔던 아시안 팝 스테이지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9월에도 이틀간 개최됩니다.

2023.9.22(금) Yonawo(JP) + 민수
동시대 가장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일본 인디 팝 밴드 요나오, 예측 불가능한 매력의 뮤지션 민수.

2023.9.23(토) Wendy Wander(TW) + 라쿠나
​얼마 전 펜타포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대만의 사랑스러운 5인조 밴드 웬디 완더, 우주적인 사운드와 동화 같은 멜로디의 대세 밴드 라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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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 간 아시안 팝 스테이지를 통해 홍대 앞을 찾아왔던 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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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DYGL(JP),The Wisely Brotners(JP)
2018년 Paellas(JP), Cero(JP)
2019년 Deadsquad(ID) Rolling Bowling(CN), Phum Viphurit(TH), Histujibungaku(JP), No Party For Cao Dong(TW)
2020년 Yonlapa(TH), Stuts(JP), D.A.N(JP), GDJYB(HK)
2022년 Ichiko Aoba(JP), Yonla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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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음악가들의 뛰어난 라이브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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