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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 - 메이드 인 을지로 (KBS 거리의 만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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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3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 수상 이후 정규앨범 [로맨스]로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영화 [땐뽀걸즈]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어워즈 신인음악상을 수상한 ‘구체적인 밴드’의 리더 겸 음악감독 ‘윤중’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인 노래 ‘을지로’는 을지로 일대가 가지고 있는 쓰임과 역사가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실을 노래한 곡이다.

[거리의 만찬] EP.14 메이드-인 을지로
‘거리의 만찬’ 힙지로가 아닌 ‘진짜’ 을지로
‘거리의 만찬’ 메이드-인 을지로, 선풍기부터 인공위성까지

◈ 방송일시 : 2019년 2월 22일
◈ 방송시간 : KBS 1TV 22:00
◈ 연출 : 이승문, 이이백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KBS [거리의 만찬] ‘메이드-인 을지로’에서는 사라져가는 을지로에서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장인들이 수십 년 동안 일군 을지로는 과연 어떤 곳일까?
2006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 때부터 추진되어 온 세운 재정비 촉진 사업이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사가 진행되면서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재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조업 거리가 있는 세운 3-1, 4, 5구역은 공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상인들이 모여들었던 을지로에는 경력이 30년이 훌쩍 넘는 장인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그러나 ‘탱크도 만들 수 있다’고 소문난 을지로 장인들 중 약 400가구는 일자리를 잃고 쫓겨났다. 남아있는 을지로 장인들은 무너져 가는 그곳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그들에게 을지로는 ‘삶의 터전’이자 ‘고향’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4명의 MC가 을지로를 찾아가 직접 들어 보았다.

■ 크레딧

Written by 김사월, 윤중
Arranged by 윤중
Synth by 윤중
Guitar by 윤중
Chorus by 김사월
Drum Programming by 윤중, 정한길
Mixed by 윤중 @구체적인 음악작업실
Mastering by 전훈 @SonicKorea

Released Date

2019년 2월 22일 Friday

Songs

을지로

Streaming link

벅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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