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Audio [밤밤밤]

Emotional Pop Band 'Adios Audio' First single [밤밤밤]으로 대중들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2016년 2월 21일 김승준(드럼), 정미미(베이스), 임호재(키보드), 양호정(보컬&기타) 네 사람이 모여 3월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한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는 '안녕, 오디오' 라는 뜻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Live 공연으로 만나 모두가 함께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제부터 발표될 앞으로의 음원들을 듣고 공연장을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 또한 이번 싱글에서 듬뿍 묻어나고 있다.

함께 웁스나이스 활동을 하던 임호재, 양호정(마호)는 YAMAHA 아시안비트 대상 수상, K-Rookies 대상 수상, 하계유니버시아드 MBC청년난장페스티벌 금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2015년 여자월드컵 응원가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었다.
그런 두 사람과 옐로우푸퍼, 카피머신 등 화려한 활동 경력의 김승준과 YAMAHA 아시안비트 금상 수상의 이력을 가진 정미미가 만나 '밤밤밤'으로 또 다른 시작을 알린다.

'밤밤밤'은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다양한 밤들을 기분 좋게 노래한다.

좋은밤, 이상한밤, 나쁜밤.
지우고 싶으나 지워지지 않는. 그리고 기억하고 싶으나 자꾸만 망각하게 되는 밤들에 대한 아쉬움과 소중함이 담겨있다.

동화적인 가사와 서정적이면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
그리고 effector 등 다른 전자기기를 거치지 않고 순수하게 뿜어내는 시원한 사운드는 우리의 각양각색인 밤들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지 두 달도 되기 전에 MBC문화콘서트난장 출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MBC난장사운드페스티벌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매 공연 '밤밤밤'을 기억하고 아껴주는 이들에게 보답하고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음원 '밤밤밤'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K-루키즈' OBS 메인 타이틀송으로 선정되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아리랑TV Onstage K 캘리그라피, 젠틀몬스터 쇼룸 오브젝트, 슈콤마보니 광고 캘리그라피 등 캘리그라퍼로 주목 받고 있는 '쌍춘'(http://geniusatwork.co.kr) 의 작품으로 변신한 '밤밤밤' 노래 가사, 그리고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순수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포토그래퍼 강은혜(www.eunhyekangart.com) 가 '아디오스 오디오'만의 따뜻하지만 서글픈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이뤄진 single CD가 제작되어, 공연장을 찾아와 함께 해주는 팬들에게만 특별히 판매된다.

익숙함과 신선함을 겸비한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의 '밤밤밤'은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깨워주며, 이들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노래가 될 것이다.
'나만 알고 싶은 밴드'보다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