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 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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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 싱어송라이터가 들려주는 프렌치 팝 재즈


연극, 뮤지컬, 영화를 통해 배우의 심장으로 살던 그녀에게 음악은 평생 같이 가야할 동반자였지만 미지의 영역이었다. 유럽 최초의 재즈학교인 프랑스 파리 CIM에서 재즈를 공부하기 시작한 그녀에게 일상의 이야기는 자연스레 음악의 소재가 되었다.

2013년 10월 발매 된 미선 레타나의 1집은 파리지엔 싱어송라이터가 본격적으로 뮤지션의 심장으로 살겠다는 다짐과도 같다. 서울재즈아카데미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베르사이유 음악원과 보비니 음악원에서 수학중인 피아니스트 정다움과 프랑스 파리음악원출신이자 한국의 대표적 재즈피아니스트 유승호의 아코디언 카메오 참여는 이번 앨범의 프렌치 터치 완결지점이다. 또한 2012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발 2관왕과 재즈피플이 선정한 라이징스타에 빛나는 기타리스트 조영덕, GDF Quintet과 클래식을 넘나들며 중추적 영역을 넓히고 있는 드러머 차성재와 음색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주는 드러머 조성준, 조영덕 트리오의 감각적 베이스 박지웅 그리고 네덜란드의 모던함과 실험적 감성을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김하양은 한국에서 그녀가 들려줄 프렌치 팝 재즈의 기대감을 높히기에 충분한 뮤지션들이다.


그 여름 파리의 거리엔 항상 미선 레나타가 있었다.

어느날 친구에게 거리공연용 엠프를 선물 받고 나갔던 파리에서의 첫 거리공연. 발걸음을 잠시 멈춘 사람들의 눈을 보며 온몸으로 들려주던 거리에서의 생생한 기억들은 이번 앨범을 위한 영감과 힘을 주었다. 재즈의 즉흥과 안면없는 타인들과의 즉흥적 교감이 섬세하게 한번더 교감하는 거리는 뮤지션으로 살아가야할 그녀가 자주 찾는 소통의 공간이다. 배우의 풍부한 표현력과 파리지엔의 음악적 감성을 선보이는 미선 레나타의 1집은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Konghee attend l'amour de Younghee(콩희 아땅 라무흐 드 영희 : 영희의 사랑을 기다리는 콩희)
미선 레나타의 동물 사랑이 가장 크게 나타난 노래이다. 파리와 벨기에에서 그녀와 함께 살아온 고양이인 영희,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가 영희의 외로움을 걱정해 입양한 콩희에 대한 이야기이다. 발랄한 멜로디 속에는 서로에 대한 사랑의 부족함이 역설적으로 녹아 있다.

L'amour n'est pas pour moi(라무흐 네 빠 뿍 므와 : 사랑은 날 위한 것이 아냐)
잔잔한 도입부와 프렌치 템포가 가미되는 후렴부의 구분이 돋보이는 불어곡이다. 직역하면 사랑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야라는 뜻으로 항상 그래라고 말하는 연인으로 인해 상처 받은 그녀 슬픔이 전달된다. 같은 프랑스 유학파 재즈 피아니스트 유승호의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흘러 나오는 가장 프렌치한 선율의 곡이다.

이삿짐 싸다가(타이틀곡)
파리 거리공연에서 미선 레나타가 가장 많이 부른 노래이자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이삿짐 싸다가는 밴드버전과 2012 자라섬 페스티발 2관왕에 빛나는 재즈 기타리스트 조영덕과 함께 표현해 낸 기타버전, 두개의 버전으로 색다름을 전한다. 짐 정리하다보면 추억 정리도 하게되는 이사를 준비하면서 그 시절의 감정들과 마주하는 미선 레나타의 애절함이 가득 담긴 노래이다.

엄마표 깻잎김치 일곱장
가족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시기. 냉장고 문을 열면 가지런히 꽉꽉 차있던 반찬들은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느끼게해주는 상징들이다. 텅비었던 그녀의 냉장고에 엄마표 깻잎 김치가 채워졌을 때 그녀가 느꼈을 엄마의 사랑은 발랄한 멜로디 속에 깊은 감동과 함께 살아 있다.

Trois mains(트화 망 : 3개의 손)
모든 것이 불안정했던 그시절, 배우활동을 통해 조금씩 모았던 돈으로 중고 피아노를 사서 배달되던 날 그자리에서 만들었던 곡이다. 허나 이후 파리에서부터 음악적 교감과 인간적 교류로 가까운 재즈피아니스트 정다움과의 만남은 불안하기만 했던 이곡의 이름을 테네시 윌리엄즈의 '유리동물원'에서 '트화 망(3개의 손)'으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된다. 서글픈 3박의 단조곡은 한손이 더해져 서글픈 단조로움을 벗고 프렌치터치의 감성적 조화를 입는다.

Mal du pays(말 듀 뻬이 : 향수병)
파리 18구 미선 레나타의 집. 꺌림바 소리는 조용히 어둠속에서 촛불을 흔드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리움이 쌓이면 터지게 마련. 이곡의 탄생은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곳이 있는 한국에 대한 특히 4명의 튼튼하고 씩씩한 조카들의 웃음소리에 대한 그리움이 뒷받침 되었다.

Tu me manques(뛰 므 망끄 : 니가 그리워)
뮤지컬 연습이 잘 되지 않아 적응하기 힘들었던 그 시절은 4개의 단순한 코드와 함께 반복된다. 많이 아프고 누군가에게 많이 미안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이곡은 잔잔한 템포에 미선 레나타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파리의 거리에서 출발한 대중에 좀 더 가까운 프렌치 팝재즈,
자신의 일상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사람들과 눈을 마주칠 때 가장 힘이 나는 배우의 심장을 가진 뮤지션,

함께 공연한 뮤지션

잘 아는 사람

미선 레나타 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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